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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일반적으로 널리 알려진 안소니 바우처에 의해 분류된 바 있는, 내용으로 본 추리소설의 다섯 가지 유형이다. 그리고 그 유형의 플롯(plot; 구성)에 대하여 살펴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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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시리즈의 스타작가 조앤 K. 롤링이 새로운 추리 소설을 쓰고 있다는 보도가 나와 눈길을 끈다.

19일 AP통신에 따르면 영국 신문 선데이 타임즈 18일자는 롤링의 이웃에 사는 동료 작가 이안 랜킨의 언급을 인용해 롤링이 범죄 소설을 집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언 랜킨은 선데이 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그녀가 범죄 추리소설을 쓰고 있는 모습을 아내가 목격했다”며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의 카페에서 글쓰기를 멈추지 않고 있다는 사실이 대단하다”고 말했다.

전 세계에 총 3억3500만부가 팔린 것으로 알려진 히트 판타지 소설 ‘해리포터’로 10억달러의 재산을 모은 롤링은 난방비를 아끼기 위해 영국 스코틀랜드의 카페에서 작품을 완성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앞서 롤링은 지난달 가진 한 인터뷰에서 ‘해리포터’ 시리즈의 성공을 또다시 맛보기는 어려울 것이라 생각한다며 새로운 소설 시리즈 작업을 준비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녀의 상상력이 새롭게 발휘될 추리 소설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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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1900년대 초반. 달리는 경인선 열차 안에서 김 주사는 돈가방을 잃어버린다. 가방 훔친 범인은 손가(孫家) 형제. 사건은 사복형사 정순검(鄭巡檢)에게 넘어간다. 신출귀몰한 형제는 오히려 정순검에게 살인 누명을 덮어씌우고 도주한다….’

우리나라 최초의 추리소설인 이해조(李海朝·1869~1927)의 ‘쌍옥적(雙玉笛·1908~1909)’은 피리를 잘 부는 두 형제를 범인으로 설정해 사건을 풀어간다. 이 작품은 1908년 12월 4일부터 이듬해 2월 12일까지 제국신문에 연재됐다. 조성면 인하대 교수는 “사건이 초자연적인 방식이 아니라 이성적인 사고로 풀리고 해결의 주체가 근대적 경찰의 전신인 순검이라는 점에서 쌍옥적을 첫 추리소설로 본다”고 말했다.

쌍옥적이 탄생한 지 올해로 100년째다. 한국 추리소설은 고사(枯死) 직전의 위기라 할 수 있다. 국내 유일 추리문학 전문지인 계간 ‘미스터리’ 박광규 편집장은 “최근 3년간 국내에서 발표된 추리소설 700종 중 한국 소설은 10%에 지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국 추리소설 100년의 도전은 왜 흔들리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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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문학/소설
지은이 Grisham, John (Doubleday,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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